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퍼거슨 (문단 편집) === [[UFC]] === 그런 킴보에게 손을 뻗은 것은 UFC. [[데이나 화이트]]가 그의 상품성에 관심을 보이고 나선 것이다. 하지만 UFC는 당장 킴보를 써먹으려 들지 않았다. 그를 [[라샤드 에반스]]와 [[퀸튼 잭슨]]의 TUF 10에 훈련생 자격으로 참가시킨 것이다. 즉, 인기는 있어도 실력이 떨어지는 그에게 차근차근 종합격투기를 가르친 후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해 보겠다는 속셈인 것이다. 더불어 TUF의 인지도도 올리고.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. 일단 TUF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.[* 3.7%에 시청자 수는 600만을 훌쩍 넘겼다. 미국에서 이 정도면 대단한 수치다.] 킴보는 '빅 컨츄리' [[로이 넬슨]]에게 패해 탈락 위기를 맞지만 부상을 당한 파이터 때문에 공백이 생기면서 극적으로 복귀한다. 결국 2009년 12월에 열린 TUF 10 피날레에서 중진급 파이터인 '어쌔신' [[휴스턴 알렉산더]]를 판정으로 잡아내며 성공적으로 TUF를 졸업했다. 그리고 2010년 5월 대망의 UFC 113. [[마우리시오 쇼군]]과 [[료토 마치다]]의 타이틀전이 있었던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. 상대는 같은 TUF 10의 졸업생 [[맷 미트리온]]. 1전 경험 밖에 없는 그야말로 떡밥이었다. 하지만 킴보는 모두의 예상과 기대를 저버리고 2라운드에 TKO로 패배한다. 타격, 그라운드, 체력 모든 면에서 열세를 보이며 졸전 끝에 패배, 결국 던져준 떡밥도 제대로 못 먹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